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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맞이 홀몸어르신 삼계탕 대접

입력 2013년07월04일 20시3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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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개2동 바르게 살기운동협의회 봉사활동 -

[여성종합뉴스] 부개2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4일 부개2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홀몸 노인과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주민 2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부개2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은 십시일반 돈을 모으고, 부개2동 주민자치위원회나 관내 독지가 등의 후원금으로 기금을 조성해, 매월 홀몸 노인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정하주 위원장은 “회원들이 이틀에 걸쳐 준비한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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