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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갈산동 물놀이장은 부평구 갈산동 130-1 부근 부평국민체육센터 옆 갈산근린공원에 있다.

 지난 1일 개장한 물놀이장은 오는 8월31일까지 2개월간 무료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물놀이장 내 설치된 놀이기구는 오전 10시, 낮 12시, 오후 2시, 오후 4시 등 1시간씩 운영된다.

 지난해 갈산동 물놀이장 이용객은 3만5,379명이었고, 올해는 4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갈산동 물놀이장은 부평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상시 안전요원 5명을 배치하여 물놀이장 이용 어린이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