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작전서운동, 민·관 통합사례회의 개최

입력 2017년10월26일 16시0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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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주민센터는 지난 24일 동 담당 직원 및 계양구노인복지관(조민정 사회복지사), 계산노인복지센터(오은정 독거노인생활관리사), 계양구 보건소(최윤도 방문보건 간호사), 계양종합사회복지관(이주호 과장)과 통합사례관리 가구에 대한 첫 번째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통합사례관리는 지역사회 공공·민간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지원 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 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이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적합성 심사 1건과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연계 서비스 적정성 심사 1건이 논의되었다.

 

동 담당자는 “향후 민간 복지기관과 연계하여 복지대상자의 통합적 사례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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