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 총무국장에 박성용 국장 승진임용

입력 2013년07월04일 20시4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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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총무국장 박성용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 총무국장에 박성용(58세 지방서기관) 전 중구기획실장이 1일자로 승진 임용됐다.

 박 국장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79년 남구청에서 공직 생활을 처음 시작해 83년 중구로 자리를 옮겨 2000년 사무관에 임용된 뒤 북성동장, 도시국 관광개발과장, 주민생활지원과장, 기획감사실장을 거쳐 7월 1일 총무국장으로 승진 임용됐다.
 
 중구에서 30년 6개월을 근무한 박국장은 다양한 행정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외유내강의 전문행정 관료로 정평이 나 있으며, 2009년 30년 봉사상(인천시장) 수상을 비롯해 다수의 장관상 포상과 구청장상 등의 표창 내력이 있고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박성용 총무국장은 "역사문화 중심도시, 비상하는 관광중구 발전은 물론 주민편의 행정구현을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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