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드림스타트 아동 외갓집 체험마을을 다녀와

입력 2017년10월28일 11시14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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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시흥시(시장 김윤식)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자연친화적인 경험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자 10월 25일부터 1박 2일로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을 다녀왔다.
 

아동 40여명은 친구들과 함께 맨손으로 송어잡기 및 뗏목타기을 하면서 공동체의식을 배우고 도시생활을 벗어나 볏집 공예 체험, 직접 고구마캐기, 벼농사 수확 체험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며 농작물 등을 직접 수확하면서 자연친화적인 경험을 통해 농촌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함께 했던 한 아동은 “친구들과 같이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맨손으로 송어잡기, 뗏목타기를 하니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체험하고 싶다” 라고 하며 즐거워하였다.
 

시흥시는 저소득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제공하고자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진행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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