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차이나포럼 관광설명회, 중국관광객 유치 돌파구 모색

입력 2017년10월29일 14시5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는 지난 27일 관광분과 교류회에서 인천관광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여행사, 카페리선사, 국제교류기관 등 약 60명의 중국 및 국내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의 관광자원, MICE사업, 의료관광사업 등 인천관광 전반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다.
 

또한, 중국 참석자들은 관광설명회 전날 인천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인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인천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 “한중 정세 영향으로 방한 중국인관광객이 급감한 이 시기에 중국 현지 관광업계 인사들이 본 설명회에 참석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향후 중국시장 회복세에 대비한 네트워크 관리와 향후 시장동향 및 대응방안에 대해 양국 관계자간의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향후, 인천관광공사는 내달 17일 중국 쿤밍에서 개최 예정인 중국 최대 관광박람회 ‘중국국제여유교역회(CITM)’에 참가하여 인천관광을 홍보하고, 중국 현지여행업계와의 관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