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일본 치바현 나리타시 간 우호 증진을 위한'제16회 한․일 민간 친선 축구 대회'개최

입력 2017년11월01일 10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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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10월 27일 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인천 중구와 일본 치바현 나리타시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한 '제16회 한․일 민간 친선 축구 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김홍섭 구청장, 중구축구협회 김동배 회장, 나리타시 이토우요시미츠 스포츠진흥과장, 나카자와후미타케 국제교류협회 이사, 선수단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인천 중구와 일본 나리타시 간 민간친선 축구대회를 통한 우호 증진과 민간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개최 되는 이번 대회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년부, 장년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되었으며 경기 결과 청년부(2 대 1)와 장년부(3 대 1)으로 중구에서 모두 승리했다.
 

김홍섭 중구청장은“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한․일간 민간 친선 축구대회가 양도시간 우호 협력 증진은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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