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제29기 클린심판아카데미 개최

입력 2017년11월02일 23시08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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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부산시 소재 코모도호텔에서 심판 공정성 제고 및 자질 함양을 위한 「제29기 클린심판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클린심판아카데미는 26개 회원종목단체 소속 국제·국내 1~3급 심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총 10과목의 강의, 토론 등으로 알차게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김건태 아시아배구연맹 심판위원의 좋은 심판 조건과 판정 강의를 비롯하여, 미디어와 심판 , 스포츠 안전 의식 및 응급상황 대처, 갈등조정 커뮤니케이션, 스포츠와 법, 공정한 경기운영과 판정 , 공정심판의 길 , 심판 인권 교육, 주제별 토론 및 심판 판정 사례 발표 등 다양한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어, 심판 특성화 및 개인 역량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체육회는 심판 부정과 비리를 없애고 심판 개인의 도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심판 공정성 제고 및 자질 함양, 인성교육을 도모하는 클린심판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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