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상대 오후 4시, 강화군과 옹진군을 포함한 인천 전역 강풍주의보 확대 '시설물 관리 주의' 당부

입력 2017년11월03일 16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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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0m 넘을 것으로 예상.....

[연합시민의소리] 3일 인천기상대는 오후 4시를 기해 강화군과 옹진군을 포함한 인천 전역으로 강풍주의보를 확대,"강풍특보는 내일 낮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낮아질 수 있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초속 9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최대 14m까지 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기상대는 예상,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에도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강풍주의보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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