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충주호'관광선 1척, 기기 고장으로 표류'

입력 2017년11월05일 19시06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5일 오후 1시 10분경 충북 제천시 충주호(제천지역 명칭 청풍호) 옥순대교 인근에서 관광객 100여명을 태운 충주호 관광선 1척이 기기 고장으로 표류했다.


이 관광선은 다른 관광선에 의해 단양군 단성면 장회나루로 40분 만에 무사히 예인됐다.


이 과정에서 통증을 호소한 관광객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충주호 관광선 관계자는 "관광선 조타기의 전력이 나가면서 배가 제대로 된 방향을 잡지 못해 표류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