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구도서관,'도서관협력망'워크숍 참가자 모집

입력 2017년11월06일 12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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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북구도서관(관장 윤예원)은 공공, 학교, 작은도서관 등에 근무하는 사서와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관종별 도서관간의 업무 공유와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도서관 협력망」워크숍을 11월 20일 오후2시에 개최한다.
 

 ‘도서관, 책(冊)을 말하다’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 에서는 1차시 “자세히 귀 기울이면 들리는 이야기들” 강의에서 2016년도 최고 화제도서 “나는 지하철입니다” 의 김효은 작가가 그림책 “나는 지하철입니다” 가 만들어지기까지 3년간의 과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2차시에는 TV조선 “북 잇수다” 진행한  표정훈 작가의 “책, 무엇을 어떻게 왜? ”란 강의에서 책읽기의 방법, 책 선택을 비롯한 구체적인 독서 노하우, 고전(古典) 독서 등 책과 독서의 다양한 측면들을 이야기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윤예원 북구도서관 관장은 ‘이번 워크숍이 관종별 도서관간의 새로운 정보 습득과 네크워크 공유를 통한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말하였다.
 

워크숍 참가자 모집은 오는 11월 13일까지로 공공, 학교, 작은도서관 등에 근무하는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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