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서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사 대상 신고의무자 교육 활동 실시

입력 2017년11월14일 22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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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경무관 윤소식)에서는 14일 아동학대 예방 집중 추진기간(11.1~12.31)을 맞아 관내 가정 어린이집 보육교사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신고의무자 교육 및 신고활성화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아동학대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적극 대응하여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보육교사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시키고, 신고의무자 위반 시 과태료 부과가 되며 신고자 비밀이 철저히 보장됨을 알리며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청주흥덕서 관계자는 “아동학대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가까이에 있는 보육교사의 역할이 중요함을 거듭 강조하며, 앞으로도 관내 159개소 가정 어린이집 보육교사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신고자 의무교육과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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