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서기증 운동' 전개

입력 2008년08월05일 02시04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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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사회단체 상대 8-11월 4개월간 전개

[여성종합뉴스]전주시가 "독서인구의 확대와 전주를 '세계일류 명품도시'로 가꾸기 위해  이번 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4개월간 관내 사회단체 및 기업체, 시민 등을 대상으로 '범 시민 도서기증 운동'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완산동 시립도서관 본관과 금암동 금암분관, 인후동 인후분관, 삼천동 삼천분관, 송천동 송천분관 등 5개 도서관에 도서기증 접수 창구를 개설했다.

   시는 시민의 열독률을 높이기 위해 가급적 2004년 이후 출판된 도서나 전집, 고전, 신간서적, 향토자료 등을 기증해 줄 것을 권장하고 우편 접수도 병행하기로 했다.

   시는 접수된 도서는 관내 10개 작은 도서관과 63개 사립문고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보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onju.go.kr)를 참고하거나 완산도서관 사서열람팀(☎ 063-287-483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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