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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서장.안중익)는 지난 5일 오후 동인천역 남광장에서 휴가철 음주운전 . 교통4대 무질서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휴가철 시민들이 들뜬 마음에서 휴가지에서 음주운전을 하여 남에게 앃을수 없는 피해를 주고 본인은 망신과 나락의 길로 떨어질 수 있는  기억하고 싶지 않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 일반 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하여 공감대와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이었다..
 
한편 안중익 경찰서장은 “중부서 관내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피서지가 많고 서해5도를 관장하고 있어서 해마다 이맘때면 여름파출소를 개소하여 피서지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고 있으며, 행락객들이 음주운전 사고가 심상찮게 발생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미리 시민들에게 음주운전금지에 대해서 공감 켐페인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지역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단속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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