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민·관 통합사례관리 실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입력 2017년11월24일 19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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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23일 중구드림스타트센터 강당에서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7 하반기 동 복지허브화 확대 추진에 따른 읍면동 통합사례관리가 강화되면서 사례관리 실무자의 역량 강화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혜미 교수를 초빙하여 실시된 강의는 사례관리 이해 및 절차, 민관협력의 필요성 등 사례관리 전반에 대한 기본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사례관리 업무에서 오는 어려움과 감정적 소진을 극복하는 방향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구 관계자는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들이 업무 추진 능력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동 복지허브화 사업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문가 초청 교육 및 슈퍼비전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9월 조직 개편을 통해 중구 전 지역을 대상으로 복지허브화 체계 구축을 마무리함으로써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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