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흥화력 1호기 1만5000시간 무고장 운전 달성 축하

입력 2013년07월05일 23시1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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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전력수급상황 안정에 기여'당부'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정부가 전력수급 비상으로 대란을 맞고있는 가운데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 영흥화력본부가  영흥1호기 1만5000시간 무고장운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영흥화력본부(본부장 손광식)는 지난6월 28일 중앙제어실에서 장도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동판 제막식, 근무자격려, 유공자포상 등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도수 사장은 “기술적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1만5000시간 동안 무고장 운전을 달성해 감사하다”며 “건설 마지막 단계에 진입하고 있는 영흥 5, 6호기도 차질 없이 준공돼 어려운 전력수급상황 안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흥화력 1호기는 국내최초 도입된 800MW급 석탄화력으로, 지난 2004년 7월 12일 상업운전을 개시한 이후 8년 11개월만인 지난 2013년 6월 9일 1만5000시간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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