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구, 하반기 자립역량강화교육 실시

입력 2017년11월29일 21시16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에 걸쳐 연수아트홀에서 2017년 하반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신용과 부채관리라는 주제로 국민연금공단 강경희, 조진석 노후설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신용등급 관리 및 부채관리 등을 강의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희망키움통장 가입자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스스로 노력해 자활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아울러 근로빈곤층의 탈수급 촉진을 위해 다양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희망·내일키움통장 사업은 일과 취․창업을 통해 탈빈곤을 하고자 하는 차상위계층과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3년에 걸쳐 매월 본인적립금과 정부지원금, 민간매칭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기 시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는 최대 720만 원, 내일키움통장 가입자는 최대 1,6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