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생명의 문 비상구’안전 캠페인 실시

입력 2017년11월30일 22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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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 는 30일 칼리오페 건물일원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의 문 비상구’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기간 중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한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한 비상구 안전관리 홍보를 위해 추진되었다.

캠페인은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해 생명의 문 비상구 확보 스티커를 부착하며 비상구 장애물 방치 및 훼손‧잠금행위 등을 금지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또한 소방통로 확보, 소소심, 주택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에 대한 소방 주요정책에 대해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가두홍보를 진행하였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구는 스스로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고 비상구 주위에 물건을 적치하지 말아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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