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불조심 강조의 달'화재예방 집중 홍보로

입력 2017년12월04일 19시3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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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11월'불조심 강조의 달'화재예방 홍보에 중점을 두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서 화재건수를 25% 감소시켰다고 밝혓다.

공단소방서에 따르면 11월'불조심 강조의 달'기간 동안 화재발생 통계에 따르면, 관내 화재 출동건수는 총 15건, 인명피해는 0명, 재산피해 62,435천원이 발생하였다.

지난해에 비해 화재건수는 5건(25%), 인명피해 0명(0%), 재산피해 69,163천원(52.6%)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동참하는 화재예방, 동행하는 행복미래”를 슬로건으로 하여  겨울철 대비 생활 속 화재안전문화 확산운동, 시민참여형 화재예방·홍보 확산, 재난 상황별 생활안전교육 강화 등 참여 중심의 소방안전정책에 역점을 두고 추진됐다.

인천공단소방서 관계자는“앞으로도 남은 겨울철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선제적 대응을 통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여 대형사고 근절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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