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7년 제1회 자활우수사례 보고대회 개최

입력 2017년12월05일 16시25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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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 표준화 모델 구축

[연합시민의 소리]인천광역시는 자활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자활 성공을 위한 사례관리 표준화 모델 구축 및 노하우 공유를 위해 「2017년 제1회 자활우수사례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11개 지역자활센터에 시행한 우수자활사례에 대하여 시상과 발표를 통해 저소득 자활사업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자활현장에서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지역 11개 지역자활센터와 종사자, 자활참여자를 대상으로 우수사례와 참여자 수기를 공모한 결과,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 및 사례발표가 있었다. 또한 자활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욕구가 다양해지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참여자의 욕구를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형 자활사례관리 제공 서비스를 통하여 자활 참여자의 성공적 취업과 자립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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