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47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단체상에서 장려상 수상

입력 2017년12월08일 10시29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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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7일부터 4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열린 '제47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개인상(입선작 이상) 점수를 합산하여 최다득점 6개 시·도에 주는 단체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47번째 맞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전국 시·도에서 총 435작품이 출품되어 경합을 벌였다. 인천시는 24작품을 출품하고 11작품이 수상 및 전시가 됐다. 또한 지역공예조합에서 전시기간 동안 별도 부스를 운영하여 우수한 공예품에 대한 판매 및 전시도 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기관단체상으로 국립무형유산원장상인 장려상을 수상하고, 개인상은 문화재청상에 ‘서문’작가의 “땀”, 장려상은 ‘김영식’작가의 “완자문양”외 2점, 특선은‘김영순’ 작가의“옹기종기”외 1점, 입선은‘김영철’작가의“놋그릇 옻칠의 아름다움을 담다”외 4점이 각각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어려운 여건에서도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전통공예기술의 계승발전에 이바지한 공예인들의 성원과 노력으로 「제47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인천시가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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