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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8일 사회복지직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마음의 건강과 행복을 찾아가는 명상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사)밝은마을 황선진 이사장이 강사로 나선 교육에서는 신성탐구(神性探究) 명상법 소개, 명상을 통한 자신의 본성 찾기 등 주제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평안을 되찾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행복을 도모하고 업무 능률을 향상하는 힐링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구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직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을 찾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