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에 지정증 수여

입력 2017년12월08일 14시51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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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8일 ‘2017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 선정된 자동차 정비업체 4곳에 지정증을 수여했다.
 

올해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로는 학익동 성진자동차공업사(대표 표성태), 문학동 애니카랜드(대표 고동원)·신현대자동차공업사(대표 채석태), 도화동 애니카랜드(대표 조남철) 4곳이 선정됐다.
 

선정 방식은 2년 이내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사실이 없는 등 자격을 갖춘 업체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모범사업자로 선정됐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사업자는 모범사업자 지정 표지판 및 지정증이 수여되고 향후 2년간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검사가 면제된다.
 

또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와 관용차량의 모범사업장 이용 권장 등 혜택이 제공된다.
 

앞서 남구는 지난 9월 자동차정비업 모범사업자 지정계획을 공고했다.
 

이후 9곳의 신청을 받아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모범사업자 지정기준’에 따라 고객서비스 제공 실적, 사업장의 시설 및 환경 등을 평가했다.
 

또 고용창출 실적, 지방세 완납실적 등을 가점사항으로 평가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2년 모범사업자 지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20개 자동차정비 업체를 모범사업자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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