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연수구청과 하나 되어 소방안전의 길을 넓혀.

입력 2017년12월13일 22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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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지난 11월부터 12월 15일까지 연수구청과 협업하여 함박마을 출동곤란지역일대에 호스릴 비상소화장치함 10개소를 설치 및 교체하여 소방안전의 길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호스릴 비상소화 장치함은 연수구청과 손을 잡고 함박마을일대에 총10개소에 대하여 지난 11월부터 지역주민의 자율안전 확보 및 화재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설치되었다.

이에 따라 공단소방서는 비상소화장치함 10개소에 대하여 설치 및 이전대상에 대하여 확인점검을 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이번 소방시설의 보강으로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인 함박마을일대에 골든타임을 지켜 소방안전의 빛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지역주민에게 주기적으로 호스릴 비상소화장치함 교육을 통해 유사시 신속한 대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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