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차원의 여름선풍기 ‘미코노스 에어로팬’

입력 2013년07월09일 09시2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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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40%전감,全방향 같은 세기의 바람

전기료 40%전감되는 ‘미코노스’ 선풍기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미코노스 에어로 팬(Mykonos Aero Fan, MA-L330)’이 타사 제품에 비해 전기요금을 약 40% 절약할수있으며 상하좌우 全방향으로 바람을 보낸다는 10매의 날개와 일본전산(日本電産, NIDEC)에서 만든 DC 브러시리스 모터를 장착했다.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타사 제품에 비해 전기요금을 약 40% 절약되며  저속 모드에서는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 10㏈ 정도이고 초고속 모드에서도 50㏈이하의 소음(조용한 사무실 소리 정도)만 나오는 조용함의 비밀은 바로 일본전산 DC모터 를 사용했다고 한다.

또한 항공역학⋅유체역학으로 탄생한 직경 33㎝, 10매의 날개도 눈여겨 봐야한다. 중앙부는 두껍고 끝은 가늘고 얇은 S자 날개가 인공(人工)의 느낌이 아닌 쾌적한 자연(自然)의 바람을 보다 멀리 제공하고 있다. 바로 이 기술로 인해 全방향으로 같은 세기의 바람을 보내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다양한 기능의 차세대 선풍기 풍량은 1단에서 8단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타이머 기능도 1시간 간격으로 8시간까지 가능하다. 시원한 느낌을 주는 터치 패널과 깜찍한 리모컨이 있어 사용하기에 더없이 편리하다. 또한 머리 부분 바로 아래에 LED 조명이 있어 야간 간접조명 역할까지 한다.

청소를 위해 기존의 선풍기를 분리 및 조립하다가 간혹 화가 치밀어 오른 경우가 누구나 있다. 그러나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풀고 조이면 적은 힘으로도 탈부착이 가능하여 여성분이나 어르신들도 쉽게 분리⋅조립할 수 있다. 그리고 재질이 ABS수지이기 때문에 물세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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