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풍서천) 야생조류 분변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 확진

입력 2017년12월23일 19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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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3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지난19일 충남 천안(풍서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6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에 대하여 22일 H5N6형 항원이 검출됨과 동시에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설정, 21일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통제와 소독 등의 차단방역 조치를 취하도록 했으며,또한, 해당 관할 지자체인 천안 지역 관내 모든 가금농가에 대해 긴급 예찰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도록 이미 조치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고병원성 AI 확진과 관련하여, 관할 지자체와 가금농가는 철새 등을 통한 AI 유입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및 소독조치 등과 더불어 농장에 대한 방역강화 조치를 철저히 이행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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