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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는 지난 22일 동구 송림동 소재 동구주민행복센터에서 ‘2017년 동구 송년음악회’ 개최에 따른 소방안전관리 강화 등 겨울철 지역축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2017년 동구 송년음악회는 동구청에서 주최한 행사로 유명가수들이 축제에 참여해 약 1,000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에 참여할 것 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중부소방서는 행사 전 행사장 사전 안전점검, 현장예찰 및 현지 적응훈련 ,가상화재를 설정한 불시 출동훈련, 체험형 소방안전체험부스 운영 등을 실시하고 행사 중에는 송현119안전센터에서 소방차량 활용 기동순찰, 소방력 전진배치를 실시하였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따듯하고 즐거운 동구 송년음악회 축제가 되도록 선제적 예방활동 및 현장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했다.”며 “앞으로도 각종 지역축제행사에 참여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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