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2018년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입력 2017년12월26일 17시1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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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지난 22일 관내 화재 등 재난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대상물을 선정하여 중점 관리하고자 2018년도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예방안전과장을 위원장으로 총 10명의 위원이 참석해 2018년 소방대상물 일제조사를 통하여 관할 119안전센터에서 제출한 대상 중 화재발생 위험도 및 안전관리 측면 등 종합적인 상황을 검토하여 ㈜부성 등 93개 대상을 선정했다.

공단소방서는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대상에 대하여 소방특별조사, 소방안전교육, 합동소방훈련 등을 실시해 화재예방과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공단소방서 관계자는“이번에 선정된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하여 지속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고,“아울러 소방서 주도가 아닌 민ㆍ관 합동 안전관리체제가 이루어져 안전인프라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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