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겨울철 및 연말연시 관내 전통시장 관서장 현장예찰

입력 2017년12월29일 21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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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겨울철 및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안전관리 소홀로 자칫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관내 전통시장인 소래포구어시장등 3개소에 대해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예찰은 기온급강하에 따른 겨울철과 더불어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에 대해 자율 안전관리 강화로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각 시장 점포별 재난취약 요소 주의 지도, 시장 내 통로상 차광막, 물품적치 등 소방차량 장애요인 제거 협조, 소방안전관리 실태점검 등 시장 상인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안영석 공단소방서장은“재래시장의 구조적 한계와 취약성으로 상시 화재와 대형사고에 노출돼 있는 만큼 관계자와 종업원이 화재위험요인, 자체 소방시설을 수시로 점검해 안전사고 방지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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