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겨울철 주거용 비닐하우스 안전관리대책 추진

입력 2017년12월29일 21시2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오는 1월 12월까지 겨울철 취약주거시설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겨울철 주거용 비닐하우스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최근 기온 급강하에 다른 취약주거시설 거주자들의 난방기기 가동률이 올라감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화재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주민 안전교육 추진 등으로 대형화재 방지 및 피해를 최소화시켜 안전한 겨울철을 보내기 위해 추진된다.

추진 내용으로는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지도, 관리카드 작성 및 정비, 화재 등 재난대응 및 대비 현지적응훈련 , 취약시기 현장지도 및 화재예방순찰 강화 ,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취약주거시설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안전한 겨울나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화재 예방을 위해 주민들에게 안전관리에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