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범죄우려 장소 범죄예방진단 실시

입력 2018년01월01일 13시4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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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이명교)에서는 지난 12월18일부터 2018년1월1일까지 15일간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치안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체감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강력범죄에 대응하고자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하복대 유흥가 주변 등 강력사건 발생지와 우려장소 10개소에 대하여 범죄예방진단팀(CPO)이 현장에 진출, 취약요인을 진단·분석하고 시설주·지자체 등 관리주체에게 개선사항을 요청하였다.

또한, 여성1인 근무 편의점과 다중이용시설 중 여성전용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아울렛 등을 방문하여 범죄예방 및 신고요령 등을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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