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다중이용업소 피난시설 현장예찰활동 실시

입력 2018년01월11일 17시0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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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박성석) 지난 10일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영업주에게 피난시설과 소방시설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도하는 등 현장예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예찰활동을 통해 소방시설 및 피난기구 정상기능 유지 ,  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 및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비상구 확보 등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에게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재난사고방지를 위한 예방·예찰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현장예찰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등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대응태세를 확립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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