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공연’도 즐기고‘안전’도 배우고

입력 2018년01월21일 10시3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부평소방서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지난 20일 부평구 삼산동 삼산월드체육관의 가수 ‘케이윌(Kwill)’공연장 앞에서 열린 안전체험부스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안전체험부스는 콘서트를 보러 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인 겨울철을 맞아 가정 내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소개하며 시민이 직접 작동해 볼 수 있도록 체험판을 통해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마네킨을 눌러보며 심폐소생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공연장을 찾아 누구나 편하게 안전을 배워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관심을 가져주는 시민들이 많았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체험기회를 통해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 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