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관리에 총력

입력 2018년01월22일 15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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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오는 2월 28일까지 전통시장 6개소에 대해 화재예방 순찰활동, 캠페인 등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관리 주요 활동은  화재원인이 될 수 있는 불씨 등 처리 지도·단속, 가연물 노상, 옥외방치 취급행위 지도, 이동식 석유난로 지도·단속 등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대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심야 화재 취약시간대 도보 유동순찰과 시장 철시시 전원차단확인 점검으로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예방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인천남동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경우 점포들이 밀집해 있어,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상인들의 초기화재 진압의 중요성 및 화재예방은 자발적인 관심과 소방관의 유기적인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며, 안전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화재예방활동들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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