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292기 실습생 성폭력 피의자 검거 유공 표창 받아

입력 2018년01월23일 10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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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경찰서장 김상문)는 23일  중앙지구대에서 경찰서장, 중앙지구대장, 지구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292기 박성준 실습생에 대한 성폭력 피의자 검거 유공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경찰서장 표창을 받은 박성준 실습생은 신임 292기로, 교육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9일 새벽 3시경 관할구역 모텔에서 성폭행을 시도하려던 피의자를 신속한 출동으로 현장에서 검거한 유공을 인정받았다.

이날 김상문 영동경찰서장은 “박성준 실습생의 노고를 치하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경찰관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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