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어르신 안전을 위한 삼심(三心)운동 전개

입력 2018년01월23일 10시3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이경자)는 23일 보은읍 소재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보은서가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삼심(三心)운동 스티커를 붙여주며 어르신의 안전을 보살폈다.

삼심(三心)운동은 관심, 조심, 안심의 줄임말로 이경자 서장이 부임하여 지역 현황을 파악하던 중 도내에서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점에 착안,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현재 보은군내에는 독거노인 3,3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보은경찰서에서는 앞으로 일선 지역경찰이 순찰과 병행하여 가가호호(家家戶戶) 방문을 통해 거주지 지구대, 파출소 및 긴급신고 번호가 인쇄된 스티커를 전화기 주변 잘 보이는 곳에 붙여주며, 범죄예방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교육까지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차량과 농기계를 소유하고 있는 어르신의 경우 배려운전 유도를 위한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