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대형병원 현장예찰

입력 2018년02월02일 14시3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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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19일 까지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안심하는 설 연휴를 목표로 복합건축물 등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통한 소방안전 적폐행위 집중 단속 등을 실시하고, 소규모 숙박시설 등 화재취약 주거시설 맞춤형 안전관리 강화, 전통시장 등 판매시설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안전 환경 조성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또한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집중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고, 취약대상 소방관서장 현장예찰을 통한 현장방문 화재예방 지도와 2월 14일부터 2월 19일 6일간 특별경계근무를 통한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남부소방서는 시민들의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사전예방활동 등 안전한 명절을 위해 시민여러분도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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