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2018년 1월 중 화재발생현황 분석 발표

입력 2018년02월02일 22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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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박성석)는 2018년도 1월중 화재통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남동소방서 관내 총 23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재산피해 4천2백여만원, 인명피해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 분석결과 전년 대비 부상자 1명 감소 및 재산피해는 4천7백여만원이 감소했다.
 

화재발생 원인은 부주의 13건(56%)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건(26%)순으로 집계됐다. 발화 장소별로 살펴보면 주거 8건(35%), 생활서비스 5건(21%), 판매시설 4건(17%), 산업시설 2건(8%)순이다.
 

1월중 화재발생 건수는 전년 동기대비 18건 증가하였으나, 화재피해 금액이 감소한 요인으로는 업무시설에서 발생한 피해액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인천남동소방서는 "2018년 1월중 화재발생 현황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화재예방홍보를 통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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