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서,야간에 상습 상가 침입 현금 절취한 피의자 검거

입력 2018년02월05일 19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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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이명교)는  지난  1일 청주시내 일원의 상가에 상습으로 침입하여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A씨(22세, 무직)를 검거(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지난 1월 중순경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소재의 한 식당에 새벽시간을 이용하여, 창문이 열려지는 것을 확인하고 침입하여 계산대에 있던 현금 4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11월경부터 최근까지 새벽시간을 이용하여 창문 등이 열려지는 상가에 15회에 걸쳐 침입, 현금 4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일정한 직업이 없이 주거지에서 가출하여 행방이 묘연한 A씨를 보름간의 추적 끝에 PC방에서 긴급체포하여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으며, A씨는 절취한 현금을 PC방 이용료 등 유흥비로 소비하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중이며, 상가나 집을 비울때는 창문, 뒷문 등 시정장치가 허술하지 않도록 확인하길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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