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설맞이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입력 2018년02월06일 13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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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중구(청장 김홍섭)는 오는 23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다중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주요지역에 대한 불법 광고물을 일제정비한다고 밝혔다.
 

주무부서인 중구 도시개발과는 3개반 9명으로 정비반을 구성하고 주요 관광지, 신포국제시장, 경인고속도로 나들목 주변 등에 불법 설치되어 있는 광고물에 대해 중점 정비할 방침이다.
 

정비대상으로는 명절 특수를 노린 상품판매와 아파트 분양 등 불법 현수막, 에어라이트, 전단지와 미풍양속을 해치는 유해광고물 등이다.
 

구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만들어 관광 중구의 이미지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해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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