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사회복지시설 은광원 화재예방 예찰 나서

입력 2018년02월06일 14시5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5일 은광원을 찾아 화재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에 나섰다.
 

예찰활동은 관할 내 소방대상물 중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을 선정하고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관계자들과 화재예방을 주제로 논의를 나누고 현장을 둘러보는 활동이다. 
 

은광원은 지체장애 및 뇌병변장애인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로 건물구조 및 소방시설 등에 대한 현황 소개를 듣고 현장을 둘러보며 화재 취약점과 현장 활동 및 피난 여건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병권 소방서장은 “장애인 거주 시설은 화재 발생 시 예상치 못하게 피난 유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관계자들의 초기대응과 피난유도 등 소방훈련을 많이 해야 하는 곳”이라며“각종 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