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서울고등법원, 농촌법률서비스 협약

입력 2013년07월11일 23시0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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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농협중앙회와 서울고등법원은 11일 이천 부래미마을에서 조병현 서울고등법원장,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조재록 농협 경기지역본부장, 조병돈 이천시장, 서울고등법원 판사·직원 및 농업인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법원, 행복한 농촌’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법률학교, 농업인을 위한 생활 법률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농촌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법률서비스 지원 등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고등법원은 제1회 농촌법률학교를 열어 농업인 및 지역주민 100여 명에게 생활법률 피해사례 정보 제공, 채무과다자 개인회생 및 다문화 가정 개명 지원 안내 등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했다.

농협중앙회는 이천시 관내 농업인과 주민을 위해 무료 의료 지원, 장수사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햇반과 고추장을 조병돈 시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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