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 ‘공간안전인증’현판식 가져

입력 2018년02월08일 14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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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는 지난 7일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 본관 2층에서 ‘공간안전인증’ 현판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현판식은 서상철 중부소방서장, 김창영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박성권 두산인프라코어 전무 등 안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안전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공간안전인증’이란 소방청에서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로, 재난・안전분야 전문가가 안전경영시스템, 소방안전, 건축・방화안전 , 위험물 안전, 기계・전기・가스 안전, 피난・자연재해안전 총 6개 분야 238개의 항목에 대해 지난해 3월부터 10개월간 세밀한 평가를 시행해 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한 사업장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서상철 중부소방서장은 “한국 기계 산업을 이끌어 온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은 안전관리에 성실히 참여해 2회 연속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에 대한 투자 비용을 아끼지 않고 안전사고 방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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