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 꿈나무 어린이 경찰서‘생생’견학

입력 2013년07월11일 23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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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에서는 11일 오전 씩씩한어린이집 원생 10명을 초대하여 아이들에게 안전한 교통의식과 친근한 경찰상을 심어주고자, 경찰서 견학을 가졌다.

 이 날 견학은 ‘교통안전 로보카 폴리와 함께하는 횡단보도 건너기’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싸이카에 직접 탑승해보고 경찰관이 실제 근무하는 모습을 견학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동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들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제작된 대형 횡단보도 매트를 이용하여 엄마손을 들고 직접 건너보는 프로그램으로 생생한 교통안전교육을 받았다.
 중부서 안중익 서장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가까운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지속적으로 경찰서 초청 또는 찾아가는 어린이교통안전교육을 펼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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