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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서, 설명절 강력범죄 대비 FTX 훈련 실시

입력 2018년02월08일 19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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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청원경찰서(서장 최기영)는 8일 청원구 우암동 소재 금융기관에서 112순찰차, 강력팀 형사, 타격대, 교통, 112종합상황실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명절 금융기간 강도 침입을 가장한 현장대응력강화 FTX 훈련을 실시헀다.

이날 훈련은 청원구 우암동소재 금융기관에 강도1명이 손님을 가장해 침입하여 창구직원을 칼로 위협 후 현금 5,000만원을 강취 도주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훈련은 112신고 접수 후 최 인접 출동요소지령, 최초 출동한 경찰관의 초동조치 및 도주로 등 상황전파, 도주로 경력배치, 신속한 범인검거로 이뤄졌다.

최기영 경찰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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