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외국인 3자 통화 통역서비스' 현장훈련 실시

입력 2018년02월12일 20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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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서장 이상수)에서는 12일 체류외국인 증가 및 외국인 치안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사회적 약자인 외국인의 각종 민원․범죄 전화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3자 통화 통역서비스』현장훈련(FTX)을 상황실 및 지구대·파출소 등 지역경찰까지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실제 이주여성(중국)이 민원인을 가장, 교통사고, 도난사건 등 발생신고를 하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BBB(통역자원봉사)』·『티티콜 1330』․『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의 전화통역서비스를 활용, 3자 통화(외국인·통역·경찰관)로 신고내용을 확인 등 신속대응체계를 점검하였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외국인의 각종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정기적인 훈련을 실시하는 등 현장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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