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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시흥100년의 이야기를 함께 나눌 소통 매체『시흥100년 이야기』를 발행하였다.

『시흥100년 이야기』는 시흥100년과 기념사업의 안내를 통하여 시민의 제안, 참여,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제작하였다.

‘찾고 보고 풀고 적고 보내는’ 『시흥100년 이야기』는 일반 시정소식지의 형태를 탈피한 A4 8면을 펼치는 구조로 제작해 휴대성을 높였다. 시민과 함께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만큼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 시민 동참 방안을 중심으로 콘텐츠 구성에 심열을 기울였다.

주요 내용은 ▲시민 원탁회의: 각 권역별에서 시민, 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회의, 시흥 100년이 나아갈 방향을 토론 ▲타임캡슐 수장품 공모 ․설치 공간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 ▲역사 찾기: 개인, 유관단체, 기관 등이 소관하고 있는 각종 자료 수집 등이다.

『시흥100년 이야기』는 가까운 동·주민센터, 도서관 등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구독요청을 할 경우 원하는 주소지로 받아 볼 수 있다. (시흥시청 공보정책담당관 시흥100년팀 ☎ 031-310-3017~9)

한편,『시흥100년 이야기』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시흥100년 홈페이지와 (http://sh100th.siheung.go.kr)와 연동되며, 홈페이지 내 『시흥100년 이야기』PDF 버전을 내려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앞으로도『시흥100년 이야기』는 기념사업의 추진일정과 병행하여 주요 사업들을 소개할 것이며, 『시흥100년 이야기』내 엽서에 자유로운 의견을 작성하여 시흥100년팀으로 보내면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매체로 발전시키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