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돌입

입력 2018년03월02일 23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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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은 부는 계절적 특성에 따른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대형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우리 공단소방서 관할인 연수구‧남동구에서 봄철에 발생한 화재는 총 275건, 인명피해는 9명으로 2013년까지 소폭 증가하다 2014년 57건, 2015년 70건, 2016년 55건, 2017년 44건으로 매년 겨울철 화재에 이어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공단소방서에서는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교육연구시설 등  소방특별조사, 여행주간 및 안심수학여행 지원 ,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등 목조문화재 안전관리 , 봄철 산불예방 활동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최근 5년간 봄철화재가 겨울철 못지않게 발생하고 있다”며“지속적으로 화재 및 재난사고 예방에 힘써 봄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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