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서, 빈 사무실 등에 상습으로 침입 현금 등 절취 피의자 검거

입력 2018년03월05일 21시0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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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5일 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이명교)는  지난 4일 청주시내 일원의 미용실 등 상가에 침입하여 현금 등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 절도 혐의로 A씨(43세, 무직)를 검거(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12월 중순경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소재의 미용실 주변에서 망을 보다 업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몰래 들어가 현금 10만원 등이 들어 있는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12월경부터 최근까지 미용실 등 상가를 침입 13여 회에 걸쳐 천여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일정한 직업이 없이 생활하는 A씨를 추적 잠복근무 중 검거하여 긴급체포 하였으며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A씨는 절취한 현금을 생활비 등으로 소비 하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중이며, 상가나 사무실을 비울때는 출입문이나 창문 등을 잠글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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