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개여성의소대, 해피홈에‘심폐소생술’을 알려요

입력 2018년03월05일 21시1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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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개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채봉)는 지난 3일 아동복지시설인 ‘해피홈보육원’ 을 찾아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나섰다.
 

부평동에 위치한 해피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보호, 취료 및 교육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공동체를 이루며 생활하는 곳이다.
 

부개여성의소대는 심폐소생술 강사과정 등 전문 자격을 취득한 대원들로 구성돼 대형마트, 지하철 역사 등에서 심폐소생술을 알리는‘119수호천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날 교육에서 심정지에 대한 이론을 시작으로 마네킨을 이용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채봉 부개여성의용소방대장은 “평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알았으나 기회가 마땅치 않았던 아이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이번 교육이 1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심폐소생술을 알리기 위해 계속 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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